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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노후가 되면은 성능이 떨어지게 되어 폐차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차량을 폐차하려고 할 때 누구든 조금이라도 보상금을 더 많이 받고 싶게 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왜 다 가격이 다른 건지 의아해하실 것입니다.

 

좀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이나 업체선정을 아셔야 자연스레 만족스러운 금액을 받으실 수 있을 테니 아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서류

 

일반/압류 폐차>

  • 개인 -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사본)
  • 법인 - 자동차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사업자등록증, (압류 시에는 위임장 추가)

 

상속폐차>

  • 사망 신고 이전 - 자동차등록증, 고인의 신분증 사본
  • 사망 신고 이후 - 자동차등록증, 상속자 신분증(사본), 상속자 인감증명서, 상속포기각서, 고인 가족관계증명서, 고인 기본증명서, 직계가족 모두의 신분증 사본, 위임장

자동차 이미지자동차 엔진 이미지자동차 이미지

폐차 보상금 절차

 

1. 관허 폐차장 선정 및 예약

 

 

 

 

조금만 알아보더라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허가받지 않고 운영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꼭 정부로부터 폐차업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을 통해서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이는 무허가로 운영하는 곳은 충분한 값을 받지 못하거나 업무 진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꼭 관허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ip. 폐차 보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1. 작은 소규모보다는 대규모 큰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동차 보엄에는 1년간 견인 서비스가 있으니 이점을 이용하여, 폐차 입고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딜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관허 폐차장에 신청하세요.

각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및 전화로 예약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2. 차량 조회 및 폐차신청

 

업체를 선정하셨다면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며, 업체 방문하시면 폐차 신청서 작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폐차 말소 방법 이미지

 

저당권 설정 또는 압류가 잡혀 있는 경우에는 폐차 및 말소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단, 차령의 일정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차령초과말소로 진행 가능)

 

압류가 있어도 차령초과 폐차말소

  • 차령 11년 이상의 승용차 인 경우
  • 차령 10년 이상의 승용차, 화물 및 특수차 (경형 및 소형)
  • 차령 10년 이상의 승용차(중형 및 대형)
  • 차령 12년 이상의 화물 및 특후차 (중형 및 대형)

 

3. 자동차 인도

 

업체를 통해서 상담을 진행하여 견인 요청을 할 수도 있고, 또는 아까 위에 언급한 듯이 남아있는 보엄 견인서비스를 이용해서 인도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량 인도할 때는 꼭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엔진 이미지자동차 엔진 이미지자동차 엔진 이미지

 

4. 폐차 확인증 및 신고

 

업체에서는 폐차가 완료된 이후 폐차 확인증 발급을 진행하며, 이 확인증으로 자동차등록증 말소 및 보헌 해지가 가능합니다.

 

말소 진행 위해서는 관할 구청을 통해서 폐차 신고를 하시면 되며,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귀찮다면, 폐차 진행한 업체에 대행 요청 하시면 됩니다.)

 

말소등록은 한 달 이내로 꼭 해주셔야 되며, 기간이 넘으면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됩니다.

 

자동차세의 경우 말소등록만 하면, 따로 신고 없이 납부하는 6월, 12월에 소유한 기간만큼 나온 고지서를 납부하면 됩니다.

 

단, 5월, 11월은 자동차세 고지서 발급 시점이여 반영되기 전이니, 말소사실증명서(또는 등록원부)와 고지서를 지참해서 관할관청을 통해 재정산 요청 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이미지자동차 이미지자동차 이미지

평균 폐차 보상금

 

고철 시세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아래 내용은 참고만 바랍니다.

 

경차 - 평균 30~50만 원 정도로 다양하며, 엔진 및 연식 등에 따라 금액 변동

 

소형차 - 평균 40~150만 원이지만, 편차가 크며, 외제차 또는 튜닝차의 경우 부품 활용도가 어려워 평균 금액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중형차 - 가장 수요가 많아서 보상금이 높은 편이며, 평균 50~100만 원 정도 합니다.

 

대형차 - LPG보다 휘발유 엔진기 더 높게 측정되며, 평균 60 ~ 150만 원 정도 합니다.

 

승합/RV차 - 부식 또는 사고 이력이 있는 경우 가격 하락이 있을 수 있으며 평균 50 ~ 100만 원입니다.

 

자동차 이미지자동차 이미지자동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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